진짜 억까에 재평가 받은 미국 항공병기 +56 [10]

B-1 랜서

처음 개발 의도는 소련영공을 저고도 고속 침투로 방공망을 피해 폭격하는 임무로 개발중이었는데

미그25가 미국으로 망명와서 뜯어보니까 저고도 침투는 불가능한걸로 판명나서 개발이 중지....

였는데 이양반이 대통령이 되면서 여러가지 이유가 겹처서 다시 B-1랜서를 살려냄

여러가지 성능강화를 하고 어디 쓸만한 곳이 있나 찾아봤지만

염병하고...계륵도 이런 계륵이 있을까

재래식 폭탄 투발수단으로 쓰자니 로터리 런처가 자꾸 찐빠가 나고

핵투발 수단으로 쓰자니 전략무기감축협정에서 가장 계륵같은 B-1이 고자수술을 받음

그렇게 세상에 나오기도 전부터 존망한 인생의 이도저도 아닌 꿔다논 보릿자루 계륵같은 인생을 연명하던 우리 고자는 

거지같은 여생을 끝내고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에 취업준비나

애리조나사막 카달로그에 나온 항공기무덤이나 둘러보던 그때

제이담이 나타난다

요즘 미국이 전쟁중 항공지원이 필요하면 부르고 본다는 무안단물 항공폭탄

재래식폭탄에 정밀유도 기능을 부가한 물건

진짜 미친듯이 가저다 쓰는데 문제는 이걸 나를 물건이

F-22나 B-52인데 B-1이 시간당 운용비가 싸서 

몸 구멍이란 구멍은 전부 제이담을 쑤셔박고

땅개들이 항공지원을 부르면 이륙해서

레토르식 패스트푸드 제이담을 찐빠난 미국의 적에게 선물하는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