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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이게 신구님이 죽은 부인 묘소에 먼저 갔는데 가족들이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아무도 안간 상황. 돌아와서 제사 준비하는 내내 대화도 안하고 웃지도 않으..려고 했으나 이런 저런 코믹 상황에 숨어서 웃음. 그러다 저 장면에서 결국 터지는 컨셉이었는데 그만 너무 웃긴 나머지 나머지도 모두 빵터졌는데 상화적으로는 자연스럽기도 하고 하니까 그대로 연기인거 처럼 넘어간 상황 ㅎㅎ 근데 진짜 자연스러움. 엔지였다는 걸 알기전까지 엔지인걸 몰랐음. 막상 저 상황을 만든 영삼이는 아파하면서 웃지 않거든 ㅎㅎ
나중엔 웃지만ㅋㅋㅋㅋ
제사 지내는 상황이라 자연스럽네 ㅋㅋ
배우들이 참 베타랑들임 보통 저러면 아 ng네 하고 놔버릴거같은데 전부다 계속 이어감 ㅋㅋㅋ
연기가 아니라 진짜 리액션이구나 ㅋㅋ
슬랩스틱은 항상 재밌지 ㅋㅋ
생각해보면 가족들이라 하면 진짜 웃음터질 상황 맞긴 하다
분명 처음은 연기였을터인데 갈수록ㅋㅋㅋㅋ
저거 연기가 아니라고 하던데 머리박는거 실제 NG였다고 들었음
영삼이 타고난 시트콤 강자였지 ㅋㅋㅋ
영삼이랑 친구들 근데 다들 배우안하고 평범하게 살지않나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