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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랜.. | 24/08/09 02:52 | 추천 43 | 조회 1505

★ 광복회장, 윤정권에 일제 밀정이 있다. ..파문 +215 [5]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6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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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뉴스공장에서 아무래도 윤석열 정권에 일본 간첩이 있는 것 같다.”고 한 말이 허언은 아닌 것 같다윤석열이 백범 김구의 장손을 배제하고 일제가 조선을 근대화 시키고, “일제시대는 나라가 없었기 때문에 당시 우리 국민은 일본 국적이었다고 발언한 김형석 고신대 교수를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했기 때문이다.

 

이에 이종찬 광복회장은 "용산에 일제 때 밀정과 같은 존재의 그림자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며 강력 비판했다이종찬 광복회장은 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형석 관장이 면접 과정에서 '일제시대는 나라가 없었기 때문에 당시 우리 국민은 일본 국적이었다'고 발언했는데, 1948년도에 건국을 했고 이전에는 나라가 없었다고 보는 게 바로 뉴라이트"라고 성토했다.

 

독립기념관 인사 파동은 지난 2월 이사 선임 때부터 계획된 것 같다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했던 박이택 낙성대경제연구소장을 선임 위원 전원이 반대했지만 보훈부 장관이 임명을 강행했다거기에는 용산의 뜻이 반영되었다는 게 정설이다현재 윤석열 정권은 뉴라이트 출신들이 장악하고 있다.

 

 

이종찬 광복회장인사 과정의 불공정성 지적

 

이종찬 광복회장은 "독립운동가 김국주 선생이 광복회장을 지냈다는 이유로 나에게 점수 매기는 것을 기피하도록 하면서정작 1,2등을 한 후보들과 같은 연구소의 직을 맡는 등 깊은 관계가 있는 위원들은 기피하지 않았다"가처분 신청 등 보훈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독립기념관법상 독립기념관장은 독립기념관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복수로 추천한 후보자들 중에서 국가보훈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그런데 윤석열은 백범 김구 장손을 배제하고 뉴라이트인 김형석 교수를 지명했다.

 

뉴라이트가 장악한 윤석열 정권은 사실상 일본 괴뢰국

 

뉴라이트는 1948년도에 나라를 세웠고 그 이전에는 나라가 없었다고 주장한다이는 1919년에 세워진 임시정부를 부정하는 것으로 헌법전문에 명시된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라는 문구를 부정한 것이다이런 주장을 하는 자가 하필 독립기념관장이 된다니 하늘에 계신 조상들이 뭐라 할까.

 

이른바 식민지근대화론을 주장하는 뉴라이트는 일제 강점을 합법화하는 신친일파들이다이들이 윤석열 정권이 추진한 굴종적 대일 외교를 이끌었다그 중심에 김태효 안보실 제1차장이 있다윤석열 정권의 안보와 외교는 그의 머리에서 나왔다는 게 야당의 주장이다김태효는 관련 논문도 여러 편 썼다.

 

이들이 바로 국민들이 반대하는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에 협조했고봉오동 전투의 영웅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육사에서 철거한 것이다또한 이들이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 투기를 찬성했고한미일이 동해에서 군사 훈련을 할 때 미군이 동해를 일본해라 표기된 지도를 사용하는 것을 용인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독도를 국제분쟁지역으로 분류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삭제한 바 있다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한때 이완용도 그땐 어쩔 수 없었다라고 말해 일제의 식민지배를 정당화했다국힘당 성일종은 총선 때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이 잘 키운 인재다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조선은 일본과 전쟁을 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동학군이 일제와 마지막 전투를 벌인 우금치가 바로 정진석의 지역구인 공주에 있다그래서일까정진석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박수현 후보에게 졌다참고로 충청은 독립 유공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에 찬성한 윤석열 정권

 

일본이 사도광산을 유네스코에 등장하는 데 성공했다거기에는 윤석열 정권의 협조가 절대적이었다유네스코 등재는 관련 당사국이 반대하면 등재가 안 되는데윤석열 정권이 찬성해준 것이다등재 조건인 강제노역’ 문구도 없었다.

 

이는 일제 강제 징용자 배상을 일본 전범기업이 아닌 우리 기업이 하게 한 윤석열 정권의 굴종적 대일외교와 궤를 맡이 하는 것으로합리적 보수층마저 돌아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윤석열 정권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친일매국 정권이다.

 

법적 하자가 없다는 보훈부

 

광복회와 야당이 강력하게 반발함에도 불구하고 보훈부는 "절차상 문제가 없었고법적 하자도 없다고 둘러댔다하지만 독립기념관장으로 내정된 김형석은 2022년 8월 출간한 저서 <끝나야 할 역사전쟁-건국과 친일 논쟁에 관한 오해와 진실>에서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을 두고 '친일행위자의 역사적 공과를 따지지 않고 친일 행위와 반민족 행위를 동일시하는 우를 범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형석 교수는 또 지난해 5월 한 역사 세미나에서 제주 4·3사건에 대한 "남로당의 5.10 선거 방해책동에서 비롯된 폭동을 희석시키기 위해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제주4.3의 진실을 왜곡하기도 했다.

 

모두 들고 일어나 저 간사한 친일매국 정권을 타도하자

 

일제강점기에 독립 운동가를 탄압하고 젊은 청년을 전쟁터로 내몬 친일반민족부역자들의 후손들은 지금도 떵떵거리며 살고 있으며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그들은 세계에 세워진 소녀상도 철거하려 혈안이 되어 있다방법이 없다모두 들고 일어나 저 간사한 친일매국 정권을 타도하자이제 독도가 위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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