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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맞아 1편 저거 보니 생각난다 ㅋㅋㅋㅋ
원래 에일리언은 기괴한 이해할수 없는 생명체의 공포였는데 지금 와선 개떼같은 물량과 슬래셔 살인마 같은 공포만 있네 ㅋㅋㅋㅋㅋ
에일리언 처음 나왔을때 컨셉이 누가봐도 흉악한 괴수인데 묘하게 사람 닮은 구석이 너무 많아서 불쾌한 골짜기가 중심이였는데 시리즈가 너무 오래되다보니깐 익숙해져서 에일리언이란 생명체에 불쾌감을 느끼기가 힘들어짐.
그래도 눈이 없는 괴이한 머리통에 삐쩍마른 시커먼 해골몸매 괴물은 여전히 임팩트있긴 함
안그랬으면 이렇게 영화가 쭉쭉나올만큼 인기 오래가는 디자인이 아니였겠지
공포영화는 의외로 스크린에 비추는 그 밖 장면들은 웃긴게 많더라 ㅋㅋㅋ
왠지 컷이 제대로 중앙에 담긴것도 있는거 보면 최종단계까지 있었다가 투자자들에게 이건 아니다 싶어서 빠진거같음 ㅋ
엔딩 변경도 그렇고 투자자들이 잘한게 꽤되는듯
에일리언3의 개분장도 그렇고
댕댕!
근데 드라군 포즈 존나 기괴해서 무서움
앞꼬리!
1979년 영화 괴물의 움직임은 2000년대 애니메이션에서 오?마?쥬 되었구나! (틀려)
저 기괴한 포즈들도 나름 에일리언의 매력중 하나지 기거 아트를 살린것 같기도 하고
어휴... 승무원들만큼이나 개노답이었던 저 고양이 보면서 혈압 많이 올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