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 24/08/21 05:17 | 추천 0 | 조회 287

후니아빠님의 마케팅에 못이겨 알리에서 이어폰 하나 질렀습니다. +130 [4]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77471

탠치짐 옥시즌 나노 이어폰입니다.

저는 드라이버 갯수가 많은 이어폰 보다는 1DD 매니아라 적당히 괜찮은 밸런스형 이어폰 찾다가 질렀네요.

출시된지 몇년된 이어폰이긴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평이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 착용감도 좋은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소리는 따뜻한 톤의 저음도 적당히 있고 편안하고 담백, 약간은 진득한 소리라는 평이라길래 제가 좋아하는 소리일것 같아서

최저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평소보다는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고민하다가 질렀습니다.

오디오계에 이런 말이 있쥬 "감동은 DD에 있다"

그나저나 IFI 고바 켄세이 오늘 처분했는데 이거 도착할때까지 기다렸다가 팔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매물 올리자마자 1초만에 연락와서 팔렸습니다. 이 이어폰이랑 정말 잘어울릴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저같은 라이트 유저가 계속 보유하고 있기엔 부담스러운 놈이어서 팔아버렸네요. 이어폰 도착하면 청음샵에나 들고 가서 한번 매칭시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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柳林♥ 답글달기

ㅋㅋㅋ 저는 이겨내고 있습니다..
버지니아윤케이 답글달기

ㅋㅋㅋㅋㅋㅋ 저도 계속 참다가... 유선 이어폰이 하나도 없어서요. 전에 쓰던거 귀건강이 안좋아져서 다 처분했는데 그러고 나니 가끔 1개는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고민하다가...
꽃보다오디 답글달기

이어폰이 5천원이 넘는다니 ㄷㄷㄷ
버지니아윤케이 답글달기

세상 오래 살고 볼일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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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아빠님의 마케팅에 못이겨 알리에서 이어폰 하나 질렀습니다. +1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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