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녀가 한국와서 받은 문화충격 +245 [7]

댓글(7)

• 사스티08/21 답글달기

  나도 요즘 보행자 있으면 멈추려고 노력 하는데 뒤에서 존나 빵빵거림 ㅋㅋ ㅁㅊ놈들 ㅋㅋㅋㅋㅋ

• 아랑_SNK08/21 답글달기

  난 좀 아니다 싶으면 바로 쥐랄하는 성격이거든. 횡단보도 신호 걸려서 건너고
  
  있는데도 머리부터 들이미는 미친 차주들 진짜 많음. 그거 때문에 많이 싸움 -ㅅ-;;

• 숫총각08/21 답글달기

  교통문화 막 성숙해지고 있다가 최근 2년 동안 무너지고 있는걸 많이 느낌. 시내에서 5030도 이제 유명무실화 단계..

• 물덩치08/21 답글달기

  안비키고 싶어도 안비키면 계속 빵빵거리고 심하면 욕먹고 승질부리러 나오기까지 하지....
  그런짓 안하는 운전자분들이 많지만 일부 못배워처먹은 새끼들 때문에 더러워서 피하는거고
  정말 이때만큼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게 맞는거 같아

• 전부 터트릴꼬얌08/21 답글달기

  내가 사는 곳에 우회전 1차선이 있는데 여기에 신호등이 생겼거든
  
  그래서 빨간불이라 안가고 멈춰있으면 뒤에서 빵빵대는 사람들이 있어

• RAHARU08/21 답글달기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운전은 확실히 더럽게 함. 차만 타면 보행자를 벌레 보듯 하는 8, 90년대 인식이 아직은 남아있는 느낌. 1톤 짜리 사람 죽이는 머신에 타고 있는 쪽이 조심해야지 교통법도 모르는 애들 보고 나무라는 현실.

• ZikiZiki08/21 답글달기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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