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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고도의 의료지원이 필요 없는 곳에는 일반의 수준으로도 충분히 의료서비스 수요가 충족되기 때문인걸로
압니다. 타국에서는 의사보조원 이라는 제도를 두고 격오지에 보내기도 했고요.
인력수급의 편의성을 위해서 쪼개놓은겁니다.
네, 그래서 저도 일반의로 나오면 도서벽지 의원 하던지 아니면 감기약이나 혈압약 처방하는 공중보건의 정도 수준의 병원만 개원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고 내버려 두는 거 같더라고요.
OECD 평균 따라 가려면 일반의 비율이 더 높아져야 할거 같은데요
일반의 비율이 높아지는 건 좋은데 외국의 경우 일반의들은 가정 주치의 같은 거나 공중보건의 같은 걸 할 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미용이나 통증 쪽으로 가서 거기서 진료행위를 한다는 게 차이라면 차이죠.
어쨌든 일반의 비율을 높여서 일반 진료를 하게 하면 OECD 평균을 따라 가는거 같은데 일반의 진료는 안받겠다는 조선인들의 심보는 또 뭘까요? 이건 OECD 평균을 따르기 싫은건가?
우리나라 어떤 의원을 가더라도 공중보건의 수준의 진료 하는 곳은 없습니다. 그곳 원장이 일반의든 뭐든 간에 개원하면 기본 서너가지 과를 보는 게 일반적이죠. 비율만 따져선 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의들도 개원하면 전문의 개원하는 거나 큰 차이 없이 진료행위를 한다는 게 문제이고 그걸 통제하지 못하는 시스템이 문제죠.
어 이상하다, 한국은 의새 부족국가 아닌가요?
의새가 OECD 평균보다 부족한데 전문의 진료는 다른 나라보다 쉽게 볼 수 있다니? 우와 이거 정말 놀라운데요?
전문의라고 그래서 실력 좋은거 아닌데요?ㅇ
전문의 화투쳐서 따는 게 아닌데 아무리 못한다 하더라도 일반의 따위랑 비교할 순 없을 거 같은데요.
그런걸 환상이라고 합니다
대학 나온다고 똑똑한가요? 대학원 나와도 주변에 병신들 천지입니다
오히려 창의력 죽어서 상황판단도 못하고 앵무새처럼 외운걸로 쇼부보는 바보들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간판으로 밀고 나가는겁니다.
실력자들은 어딜가던 소수고 간판에 영향 안받습니다.
전문의도 급이 있습니다. 전문의가 모두 실력있다니 명제에서 오류입니다
헛소리는 님이 하고 있네요. 일반의랑 전문의랑 동일선상에서 비교해야지 대학 나온다고 똑똑하거나 대학원 나와도 병신 많다는 말을 왜 하는 겁니까?
군대 다녀왔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멍청한 병장도 훈련병보단 군대지식 많습니다. 당연한 얘기로 진료 한번 제대로 보지 못하고 의사시험만 봐 의사된 사람이랑 인턴부터 전공의 4년하고 전문의 시험까지 쳐서 합격한 의사랑 누가 더 의학지식이나 실전지식이 많다 생각하는지?
초등학생한테 물어봐도 알 내용인데 무슨 헛소리 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