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는 수백 수천개의 부족이 있는데 직선으로 50개 나라로 만듬
근대 만약 저 지도대로 되었어도 어차피 내전이 그냥 전쟁이 되는 거 아님?
거기다가 저러면 대다수가 내륙국가에 나라가 너무 작아서 발전하기 저 힘들텐데
그 서로 전쟁을 통해서 큰 나라가 작은 나라를 합병하는 식으로 결국은 통합되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럼 결국 내전이 국가간의 전쟁으로 바뀔 뿐 어차피 전쟁하는 거 아님?
그래도 아프리카 국가들이 스스로 통합하는 거랑 다르지 않을까요?
주변의 강한 아프리카 국가한테 침략 당해서 강제로 통일당한 나라 입장에서는 자의가 아닌 거 아님?
유럽국가가 강제로 통힙시키냐 아프리카의 강대국이 통힙시키냐의 문제지 어차피 타의인데?
댓글(13)
원래 모든 국가는 조그만 부족국가들이 거대한 국가한테 잡아 먹혀서 통합되는데
아프리카는 그걸 지금 하는 거라고 생각함
다른 곳은 우리가 짦게 역사로 배우지만
중국이고 한국이고 하나의 정체성을 가진 거대한 나라로 통합될 때 까지는 작은 나라들의 살육전이었으니
한국도 중국도 유럽 국가들도 지금의 거대국가가 나오는데는 피가 흘렀지
다만 다른 곳은 전쟁 후 통합이고
저기는 통합 후 전쟁인게 차이
전쟁후 이긴 사람이 통합하는 것과
일단 통합 후 승자를 정하는 것
어느쪽이 많은 피가 흐를까?
오랑우탄 저색기 국적 조사해봐 유럽놈일껴!
동아시아랑 유럽은 이 개짓거리를 이미 1000년도 전에 했다
다른 대륙은 이미 한참전에 개판치면서 정리 좀 된걸 이제 시작한다는건가?
정리 될만하면 유럽에서 지려는 세력에 힐 주고 이기려는 세력 지도자 암살 등으로 약화 시킴
그런데 실제로는 저 부족간의 다툼이 유럽 국가의 지배로 인해 악화되어서 생긴 문제도 큼
투치나 후투같은 경우만 봐도 애매한 기준에 불과했는데 아예 재산을 민족 구분으로 나누고 통치를 다르게 해버리니까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어버렸잖아
저기 위에 있는 경계선도 실제로는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문화권에 속한 부족들이라 충분히 통합 가능한 애들도 많음
그렇게 치면 프랑스 독일은 전쟁 또 해야 하는데 감당 되니?
"어차피 전쟁하는 거 아님?" ← 이 지점이 ㅈ나 오만한 마인드를 드러냄.
그래도 부족끼리 있을 땐 지금 마냥 증오에 차서 싸우지는 않았다고 들었는데
그냥 옆동네 사람이랑 옆 나라 사람이랑 같냐고....
아프리카 애들도 문명있었다고... 식민지 제국들 오기전까지 우가우가 하고 살던거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