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기미아 리에
보통 츤데레 전문 성우라는 편견이 있었지만,
강철의 연금술사 알폰스 같은 연기톤부터 페어리 테일 해피에 이르기까지
[은혼 카구라 같은 코믹형 배역도 매우 잘소화한다.]
상당히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폭을 가지고 있다.
[이게 베테랑 성우라고 해도, 절대 쉽지 않다. 쿠기밍은 음색부터 세세한 악센트까지 바꾼다.]
그리고 흔히 짭쿠기밍 느낌의 성우는 많지만,
[이 경우 연기폭이 좁아서 결국 살아남지 못한다.]
디테일에서 확실히 역량차이가 나서, 성우로써 슬슬 밀리는 나이인 40대 중반임에도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성우들이 겁나게 많고, 여성성우 세대교체도 빠른편이다...]
아직도 메인 배역을 맡을만큼, 독보적인 연기를 가지고 있는 성우 중에 한명이다.
댓글(8)
알폰스랑 카구라 들려주고
동일인물이야 하면 놀랄 일반인들 많음 ㄹㅇ
지금 내가 놀랐다 ㄷㄷ
밍고스....
https://youtu.be/kx3cENMPNUs?si=Rvvcg59rCkWp62yD
난 딴것보다 쿠기밍이 거유 메가데레 캐릭터를 할거라고는 생각못했어
ㄹㅇ
토라도라 보면서 쿠기밍 연기 참 잘한다고 생각했지
우루42
키아나짜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