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백색 가전이 아니라 갈색 가전이라 불리던 이유는
원래 이렇게 목제 프레임에 넣은 형태로 만들어지기도 했고
나중에 금속 프레임도 회색이나 갈색을 계속 써왔기 때문임
옛날 텔레비죤에 버튼이나 다이얼이 많이 있는 이유는
원래는 텔레비죠온을 키면 화면이 지지직하고 노이즈가 끼기 때문에
주파수와 흑백 명암을 맞추기 위해 라디오 채널 주파수 맞추듯 다이얼로 돌렸어야 했음
그리고 진짜 모를만한 사실은 옛날 TV는 진공관을 사용했기 때문에 예열을 잠깐 해야 켜짐
나도 요오즘 얼라들이라 잘 몰라서 위키 찾아보고 왔읍니다
TV안볼때 천 같은걸로 덮어두던건 왜 그랬던 거야?
먼지 청소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시려는 어머니들의...
엄청 비싸고 고귀한 물건이라 아끼는 차원에서 먼지 붙지말고 함부로 만지지 말라고 요즘 핸드폰케이스
정전기 때문에 먼지가 자주 달라붙어서 그러지 않았나 추측
찢에서 본거다
지금도 하얀색은 아니잖아 ㅋㅋ
진공관 TV본 사람은 진짜 있던집에 살던거 아님?
목재 프레임에 다이얼 달린 TV 외할머니댁에 있는데
분명 까마득하고 어렴풋한 응애시절 기억 속에서는 작동을 하고 있었고
내가 제대로 기억을 하기 시작한 시점에서는 이미 그냥 인테리어 아이템이 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