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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경우가 아니라 전근대는 그게 기본. 그래서 승리 후 약탈이 들인 돈 회수 하란 의미에서 포상이나 마찬가지였지.
본인이 장구류 갖추는게 기본임. 다만 영주가 좋은 사람이거나 부유하면 맞춰줄 수 도 있음. 아주 희박한 경우겠지만
참고로 옛날이나 지금이나 보병 장구류의 총 무게는
2,30kg 선으로, 기술이 좋아져 무게가 가벼워지면 그만큼
더 들려주기 때문에 짊어질 무게는 크게 안 바뀌었다고 한다(...)
저건 기사잖아 것도 부유한..
지금은 눈 깜짝 할 세에 죽어나가는 전쟁이라 장비도 첨단화 되고 복잡해 지는 듯
작전반경이 넓어져서 그런듯
중세때야 전투하는곳 먼지않은곳에 군영을 만들고 함께움직였을꺼고
여군을 위해 군장을 경량화해야한다던 개소리가 떠오르네요. 군장이 가벼워진다면 그만큼 더 많이 들고다니게 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