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팬들은 자신들을 아무도 그렇게 안 부름. 개억지 유행어 같은 느낌
사실 그걸 감안해도 국내 트포 팬덤을 칭하는 단어가 없기는 한데 정말 언어 선택이 최악임.
그런데...
이 시발 트알못 새1끼들이 '옵대장' 이라고 몇십년동안 인터넷과 팬덤에서 쓰이던 옵티머스 프라임의 별명을 알아보지도 않고
'옵리더' 라는 괴상한 칭호로 마케팅해버림. 딱뚝콱은 또 뭔데 씨1발 미친 놈들인가. 트포하면 기가고가각이잖아.
이게 개 웃긴 점은 막상 자막은 준수한 편에(보고 온 팬들은 이상없다고 했었고 G1이나 그 외 패러디 대사도 잘 캐치했다함)
더빙은 아예 일본판 옵대장 명대사까지도 재연해서 연기함.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어" 가 일본판 옵대장인 콘보이의 밈이자
명대사인데 그걸 더빙으로 넣어서 센스 좋다는 소리를 듣는 중. 한 마디로 영화 개봉 전에 하스브로 한국 지사 없애버린
하스브로 병1신들이랑 꾸준히 똥밟는 영화 마케팅팀 때문에 이번에도 흥행이 불안불안함.
영화는 역대급이라고 말 나오는데 그럼 뭐하나 ㅅㅂ 마케팅 ㅈ됐고 완구 정발도 아리까리해졌는데
댓글(3)
딱뚝콱이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오토봇놈들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 믿음직한 대인배 메가트론님이 있는 디셉티콘으로 들어오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