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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초기 용 그려진 벽화 같은거 보면 다리 달린거 보면 악어 맞는거 같음
근데 용의 얼굴은 낙타의 그것이랬는데
어디서는 말의 대가리라고 하고 개의 주둥이라고 하기도 하고 묘사마다 다른듯
악어랑 비슷한 다른 파충류아니였을까
삼국지때도 악어는 저파룡이라고 불렸는데 산해경에서 비롯된거보면 용하고 악어는 이미 구분된걸로보임
범도 호랑이와 표범을 동시에 의미하는 단어였다고 하던데 옛날에는 이런 경우가 많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해석이 혼란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는거 같음.
국내에도 용 살았다고하는거보면 좀 다른거일지도
청룡언월도
악스칼리버
워낙 썰이 분분해서....
악어설은헛소리지
악어는 승천하니까
중국 왕 코모도 같은 종이 따로 있었다고 보는 쪽. 중원에서 일찍인 사라진 중국 코뿔소 마냥 환경 변화, 남획으로 멸종했고.
악어가 용이 아니라 그냥 용이라는 파충류가 있었고 저시대 멸종했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고대중국은 정글 밀림이었고 코끼리 코뿔소 짐새가 사는 와일드한 곳이었다
당시에는 오곡은 현재와 달리 수수 피가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