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라는건데
맛은 고소하면서도 달달해서 안전한 식품 같지만
먹고나면 복통을 유발해서 화장실에 계속 가야하는 제품이란말이야.
근데 이렇게 위험한 제품이 마트나 편의점에서 너무 쉽게 구할 수 있고
심지어 어린애들도 아무렇지 않게 사가는 경우도 많고
게다가 각종 향과 맛까지 첨가해서 외국에서도 핫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부작용을 줄인 락토프리? 라고 하는 제품들도 나오긴 하는데
편의점엔 잘 없는 경우도 많음
나도 오늘 아침에 결국 못참고 편의점에서 하나 사서 빵이랑 먹었다가
오전 내내 화장실 계속 들락날락 거렸는데
진짜 이런걸 마트나 편의점에서 아무렇지 않게 살 수 있고 제제도 없는데 무서운 세상이다 진짜.
댓글(21)
편의점에서 뭘 사먹는다고?
부르조아네
이걸 드시게. (유당 0%)
하지만 난 유당불내증이있어도 우유를 좋아하기에 오늘도 우유를 마신다..
프룬쥬스 마시면 좀 낫다 프룬쥬스 마셔봨
유당불내증이라 먹으면 바로 물이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