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군 군무원(9개월)
- 첫 시험 합격하고 신규 교육 끝난지 이틀만에 작업 중 다리 부러져서 치료비만 3천 쓰고 퇴직
2. 노동부(1개월)
- 퇴직 다음 해 합격하고 발령 받았더니 근로감독 대상업체로 나한테 떨어진 목록이 1500개라서 바로 런침
3. 국방부 군무원(6개월)
- 빤스런 친 해에 국방부로 시험쳐서 합격. 발령받아서 가는길에 중사 ㅅㄲ가 몰던 두돈반에 치여서 입원. 이때부터 군이랑은 상종하지 않겠다고 결심
4. 지방직(~현재)
이듬해 입원중에 시험쳐서 집 근처 지방직 합격 후 지금까지 잘 다니는중
약 2년 반 사이에 벌어진 공무원 이직쇼
도망쳐잇!
댓글(3)
능력은 좋네 ㅋㅋㄱ
부럽다
지방 근처에 군부대는 없지? 그쪽으로는 가지도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