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스테드
양심적이고 진보적인 논조의 영국 언론인이었다
헤이그 밀사 사건때 고종이 파견한 특사들의 사정을 듣고
동정 여론을 불지펴주고 자신의 인맥을 통해
헤이그 회의장에 들어가서 특사들이 발언할 수 있도록 주선해주었다
몇년 후 타이타닉 1등실에 탑승했는데
배가 침몰할때 본인 몫의 구명조끼를 타인에게 양도하고
독서를 하다가 최후를 맞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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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찐상남자 문인의 최후네
영국의 '진정한' 신사
진짜 신사…
리얼 젠틀맨이네
진정한 영국신사
타이타닉 참사가 참 인재가 겹쳐서 난 사고라는게 안타깝지 저기서 죽은 사람들중 인맥이나 당대 부유층들이 상당히 많았음
젠틀맨...
아동성매매, 아동 노동 철폐를 위해서도 노력한 인물임여
마지막까지 멋지게 가셨네요
참된 ‘신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