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ㅗㅠㅑ | 00:49 | 조회 930 |오늘의유머
[10]
funlove | 00:34 | 조회 268 |SLR클럽
[13]
산복도로사진쟁이 | 00:38 | 조회 284 |SLR클럽
[4]
별인줄알앗어요 | 00:43 | 조회 0 |루리웹
[1]
타세 | 00:49 | 조회 0 |루리웹
[3]
야옹야옹야옹냥 | 00:48 | 조회 0 |루리웹
[6]
칼댕댕이 | 24/09/16 | 조회 0 |루리웹
[2]
루리웹-5879384766 | 24/09/16 | 조회 0 |루리웹
[2]
V-DKB | 24/09/16 | 조회 0 |루리웹
[0]
빙구론희 | 24/09/16 | 조회 0 |루리웹
[3]
밍먕밀먕밍먕먕 | 00:47 | 조회 0 |루리웹
[7]
AKS11723 | 24/09/16 | 조회 0 |루리웹
[4]
☞패닉상태 | 24/09/16 | 조회 0 |루리웹
[5]
대지뇨속 | 24/09/16 | 조회 0 |루리웹
[7]
호롱불똥쟁이관리자03 | 24/09/16 | 조회 0 |루리웹
댓글(21)
첨에 중장됐단 것만 읽고 반가움 반 + 기쁨 반이었다가 이어지는 사망 사실에 멘붕함.
원피스에 나오는 몇 안되는 참군인 티본
조로랑 검사로써 일합승부까지 벌인 강자가 고작 민간인에게 죽었다는 사실도 충격이었고
그 민간인이 해적에게 현상금을 받아서 가족들 먹여살리려고 벌였다는 사실도 충격이었음
칼침을 맞은 상태에서 충분히 저항할 수 있었으나 자신을 찌른 사람의 공포와 죄책감, 자기혐오에 빠져 있는 표정을 보고 티본 중장은 저항을 멈췄을 것 같단 말이지...
애니보면 그냥 기습 받고 죽는식이던데 오다 컨펌 받은거면 생각보다 허무하게 죽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