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년 동안 번성한 청동기 시대 4만명 인구의 대도시가
하루 아침에 유황불같은 무언가에 멸망했고
심지어 저주받은 것처럼 수백년간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됨
고대인들은 그렇게 된 이유를 무조건 찾아야만 했을 것이고
그렇게 소돔과 고모라 전설의 모티브가 되었을것으로 추정된다
그냥 잘 살다가 운석폭발로 억울하게 죽었는데 온갖 죄악은 디폴트에 천사까지 범하려 드는 막장인간들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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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소둠과 코모라는 무역이나 여러민족이 왔다가는 도시라서 크게 번성 했는데.
당시 유대인들이 뭔가 아니꼬운게 있어서 죄악의 도시라고 부른게 아닐까 생각중
큰 도시들은 자연스럽게 환락가들이 생기게되는데 그런건 종교 꼰대들이 못마땅하게 보는게 당연하겠지
메테오 전설이 여기서부터 시작됬구나
Mordheim이 떠오른다. 운석이 떨어져 모든 생명(?)이 사라진 도시 속에서 살아남고 임무를 달성하려 발버둥치는 군상들
오 소돔과 고모라도 어디서 가져올만한 일이 있었구만
교차검증 해보니 큰 줄기는 실제로 있었던 일로 확인된게 있어서
성경 내용을 배제하더라도 역사학 자료로도 연구되고 있을걸
저거였나 다른 도시였나?? 표면에 유리화 된 결정때문에 한때 고대에 핵폭발&핵무기가 존재했다는 음모론이 있었다지..
그냥 재수가 없었던 건데 그 시대에서 재수가 없던 것도 죄가 되기는 할듯....
천둥번개도 원인을 모르던 시절에 '뒤질만해서 뒤졋겠지'말고 합리화 방법은 없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