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봄이 일어나자, 소련 당국은 체코를 정상화하겠다며 공식 발표를 하고 소련군을 투입해 체코의 민주화 운동을 저지했었다. 이 상흔은 아직까지 남아 체코인들은 자신의 민주주의가 흔들릴때 "정상화당했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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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우 후사크: 바로 체코슬로바키아 정상화(normalizace)
정확히는 프라하의 봄 진압 이후 권력을 잡은 후사크가 한 말이었다. 그리고 체코에서는 지금도 민주주의가 흔들릴 때 정상화당한다는 표현을 사용한다고 한다.
"체코의 척결" 다섯글자에 환호성
역시 정상화는 신소련
드디어 대소련이 동유럽을 정상화하네
이젠 회색 내복을 넘어서 회색 두피까지 쓰잖아?
* 사족) 이 때 체코의 원한은 아직도 깊어서 노스스트림 폭파 사건 시 사실 노스스트림은 합법적 목표라는 외교적 드립이 나올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