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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다 달랐다고하더라구요
말 통하는 나라만 세서 삼국 아니냔
응(?)
통역없이 소통은 가능한 정도 였다고.....
스페인 사람 포루투칼 사람들 자기네 말로 이야기 해도 서로 알아 듣는 거보다 더 가깝지 않았을까 싶네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왜 입니다...
대충은 알아듣겠쥬. 친하게 지내자는 소린지 죽이겠다는 소린지 구분하믄 되는거 아녀유
일본어가 고구려,백제어에 그 뿌리를 둔다고 하더군요
http://hangyo.com/news/article.html?no=21845
통역관이 있었다는 사료가 없다고
그 뿌리가 같아서 삼국통일까지 한건데, 당연히 말이 통했을겁니다.
그러나 한글처럼 막강한 글자가 없었으므로 지식인층만 말이 자유롭게 통하고,
일반 서민층은 의사소통만 가능한 정도였을거예요.
몽골과 터키 사람들도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