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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저 늙은이들 이제와서 교권 박살난거 보면서 지들은 꿀빨았다고 좋아할까나
애들이 안맞으니까 저러지~우린 참스승이었어~
이러고 있을지도 모름
그양반들 이제 명퇴할 때 됨
70년대에 학교 다녔음?
00년대에도 가끔 있긴 했음
17년 전이니까..07년이네
87아닌거 맞아..?
98년생 17학번 18군번!!!!
이런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교권이 땅바닥에 처박힌거지 ㅋㅋ
애들 짐승같이 체벌하고 촌지받아서 생활하던 새끼들은 위로 올라가서 한 자리씩 차지하고 과거 세탁하고
과거의 업보는 현대의 죄없는 선생들이 물려받아서 교권이란건 환상이 되어버림...
나 초등학교 2학년때 집이 이사하면서 전학갔는데 담임이 진짜 별 시덥잖은걸 구실로 삼아서 계속 체벌함....
나중에 엄마한테 얘기들었는데 그 년이 촌지받는걸로 유명한 년이었고 학부모 상담이랍시고 엄마불렀는데
촌지 안 주니까 날 계속 괴롭힌거임...그 당시가 집이 힘들때라 촌지같은거 줄 돈도 없던 시절인데
엄마한테 잘 했다고 돈이 있었어도 그런 년한테는 쓰는거 아니라고 했음....
난 반대로 80~90년대에 학생이었는데 촌지 요구를 받은적이 없거든
나이들고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교사이기 때문에 생활기록부에 적혀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
너가 그반들어갈때 사전에 서로 전화통화 다되어있던 상태일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