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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뽁실해요
자르지마세용
목양견이라 꼬리 밟힐까봐 자른건데
도시에서 기르는 코기는 그럴 필요가 없지
풍성한 꼬리를 가진 개나 고양이는
응가가 꼬리털에 엉켜서 말라붙는 문제가 있긴 함.
근데 꼬리털을 빡빡이로 밀어버리는게 낫지.. 자르는 것보단.
왜 자르는거지 안예쁘다고?
원래 목양견이라 소나 양한테 밟히지 말라고 자르던 건데 그럴 필요가 없어진 현재까지 관습으로 이어지던 거
아 만지고 싶다.
결대로 쓰다듬다가
검지랑 중지 사이에 끼고 비비다가
손에 넣고 꼭꼭 누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