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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세상에나
뭐 케빈이 도둑들 막는다고 박살낸 기물이나 소모한 것들만 따져도 엄청난데
방값은 호텔이 자기들 실수라고 안받는데 하루치 룸서비스만으로 저 정도 쓰면 고함칠만 하지
대신 선물 받은게 1000달러의 몇 배는 될테니 한잔해~
90년대초에 130만원 긁은 거임. 그땐 미국도 물가 지금보다 훨씬 낮았음
하필이면 극중 배경이 시카고라 케빈 아빠가 마피아 보스인거 아니냐는 드립도 있지. ㅋㅋㅋㅋㅋ
저 당시 물가 생각하면 한 500 긁은건데
생각해보면 저 대가족 유지하는것도 신기하고
집도 ㅈ나 컷음
대가족인데 퍼스트 긁은거보면 맞네 ㅋㅋ
애초에 1편에서 도둑들이 케빈 가문 집이 가장 알짜라는 식으로 대놓고 말하지 않던가
농구장·영화관도 있네… '나 홀로 집에' 케빈 집, 72억 매물로
72억원 ㅋㅋ
우리같음 집에 도둑들면 1초컷인데 술래잡기가 가능하다? 엄청난거지
1편에서 사는 동네도 소문난 부자동네
도둑들이 사전답사를 통해 저집이 제일 부잣집이라고 알아내서 몇번씩이나 포기하려다가도 다시 도전함
저때당시 원달러 환율이 700원쯤이었나. 우리나라 최저임금 천원대인 시절.
2편 케빈 큰아버지 뉴욕에 있는집도 건물 한채를 다쓰는 수준임 맨하탄 한가운데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