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가난한 집의 여성분과 잘사는 집안의 남성이 만나 결혼했는데 남편이 커뮤로 자기와 처가 욕하는거 걸림
이후 이혼 직전에 남편의 간곡한 부탁으로 부부 상담 받으며 합치는 분위기로 흘러갔는데
상담 중 남편이 자기는 아무런 잘못 없고 그냥 스트레스 배출구가 커뮤고
자신이 아내와 처가에 잘해줬다는 식으로만 말해서 완전히 짜게 식으며 상담이 끝나고 바로 이혼을 결정 했다고 말함
그래서 끝까지 헤어지겠다고 하니까 남편이 폭력을 휘둘렀고
재판 중에도 남편은 계속 이혼을 반대하고 커뮤에 싼 글은 그냥 스트레스 해소고 쌍방 아니냐 하다가
결국 재산분할 50%로 결정남
놀랍게도 수위를 줄여 각색해서 올린 썰이다...
댓글(20)
?????여보 보는앞에서 절정해버려어어어어엇!! ???
쑤레기 어그로 빗치가 되버려어어어엇 ????????????
남자는 도대체 결혼 왜 한 거지...?
저럴 생각이면 평생 혼자 살지
가끔보면 커뮤에 글 쓰는 나와 현생의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자체 심의를 건거네
난 저런 글을 보고 웃고 낄낄거리면서 추천 준 새끼들도 문제라고 봐.
아니 그냥 저런 글이.인기있는 커뮤만 그냥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들을 담는 종량제봉투인 커뮤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