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장작 어떠신가요?'
눈이 쏟아지는 와중에 장작 팔이 소녀의 외침에도 행인들의 발길은 멈추지 않습니다.
'젠더론, 정치, 종교...'
소녀가 중얼거리자 화악하고 그 자리에서 어그로의 장작이 타올랐습니다.
'어머나! 이 얼마나 따뜻한지...'
차갑게 얼어붙은 소녀의 마음이 승인욕구로 따뜻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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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으로
행인들이 병먹금 했구나
일어로는 저걸 승인욕구라고 하는구나
한국서는 인정욕구라고 함 ㅇㅇ
인정욕구는 뭐라고 이해하면 되지
이제 남은 마지막 욕구는 성적 욕구네
아,그쪽이냐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