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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인생은 참 알 수 없구나...
저러면 보험사에 설명했을 때 차 값 받을수 있으려나?
어쨌든 차가 대신 죽었다
차는 새로 사면 되지만 사람목숨은 아니죠
할머니가 아빠랑 아들끌고 집으로 들어갔다는거 보면 현실성 있음
저위에 정신병자는 도대체 무슨목적으로 어그로 끄는겨? 차단하는 수고를 들이게 만드네
주작글
말 그대로 새옹지마 ㄷㄷ
저게 사길이면 평생 술안주거리겠궄
나도 작년에 서울에 면접보러 갔다가 보고나서 햄버거 먹고 싶어서 먹고 집에가는 고속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뉴스에서 한시간쯤 전에 나 있던 동네에서 칼부림 났다고 하더라. 그게 작년 연쇄 칼부림 사건의 첫번째 사건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