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이 당황한 이유 +78 [10]

댓글(10)

• 비취 골렘09/17 답글달기

  공자님깨선 물 한가바지와 육포를 가져와서 가르침을 청해도 다 받아들여뒀으니
  
  있는대로 차리고 배운대로 지내면 된다.

• 루리웹-125075936509/17 답글달기

  그게 됐으면 사람들이 그냥 지냈을듯. 그렇게 한다고 하면 온갖 오지랖을 들으니 차라리 인지냄

• 매직미사일09/17 답글달기

  애초에 집마다 사정 다 다른데 같은 형식의 밥상 내놓는것부터가 힘들뿐더러 남의 집 밥상에 관리질 하는 것부터 이상함.

• 허어연곰09/17 답글달기

  오리지날 제사는 그냥 물떠놔도 됐던거 아님? 존나 근본없는 제사법 어디서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르더만

• 성전09/17 답글달기

  탕탕절의 그분이 배포했다고 봤는데

• AMONDAY09/17 답글달기

  응? 북유게 감인 어느시대에 정부에서 표준으로 교육해서 퍼진게 정설일건데. 그 때 이후 홍동백서로 시작되는 표준 차례상이 한 집안이 아닌 전국에서 사용됨.

• Jotnyang209/17 답글달기

  자정작용 하려는 노력이라도 했음 모를까
  
  고이기만 한 문화가 이렇게 될거라고는 생각 못한건가

• 아무도날막을수없다09/17 답글달기

  가정내에서 위계질서의 재확인같은 전통행사를 그 폐해를 보고 겪은 젊은층이 이어나가리라 생각했나?

• 힁힁…09/17 답글달기

  이제 ㄹㅇ 주변에 제사지내는 집 없던데. 우리집도 안지냄

• 킹룡이빨요정09/17 답글달기

  정작 차례상 상다리 부러질때 뭐 크게 의견내긴함 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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