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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이건 맞는 말이지
스스로를 아는게 쉬운일은 아님. 평생의 과정이기도 하니. 근데 남이 하니 해야한다는 분위기가 자신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안되지...
그런 가치관의 사람을 잘 만나면 되긴 함
사회에서 요구하는 그런 풍조라는 건 결국, 남들 이야기에 휘둘리는 거랑 다를 바 없긴 하지
비슷한예
점심추천해줘
컴퓨터추천해줘
신발추천해줘
용도 가격 의도정도는 말해라 새끼들아
저녁 추천 해줘
저런마인드를 가지냐 마냐의 가장 핵심은 본인 행복도가 달라진다는거
경쟁하고 비교하는 문화때문에 스스로 좀먹는 사회가 된거지
혼수문화는 중국이나 일본쪽도 좀 심하게 하는경우 있는것같긴하던데
뭔 일 생김??
갑자기 유게에 빠니보틀 가치관 글이 계속 올라오네
먹고살기도 바쁘니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여유롭게 찾아볼 시간이랑 돈이 부족한거라 생각함, 가성비 따지듯 남들이 일반적으로 즐겼던것 찾는것도 그런 이유고
그러네 항상 누가 정해주는거 하려그러네
근데 요즘 시대는 남자가 보잘것 없으면 결혼까지는 못 간다고 보면 돼.
내가 직접 여행지를 골랐다가 여행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내 책임'이 되어버리지만,
남이 추천해준 여행이면 남탓을 하면 되기 때문인듯
저 말이 맞지. 여행지는 100군데도 추천해줄 수 있는데 그럼 그게 도움이 되나? 더 혼란스럽기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