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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그 외 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요소는 사회적으로 배제시켰으니
자기 꼴촌데 흡연자도 아닌 자식 폐암걸리면 그건 그냥 평생 자식보고 미안하다 절하면서 살아야됨
지 애미가 폐암이라도 병원 밖에서 한 대 빨고 들어간다는 말에서
니코틴 중독이라는게 존나 무서운거구나 싶었음.
간경화로 자식이 간 떼다 줬는데도 다시 술빨다가 또 간이식 수술 알아본다는 에피소드... 드라마에서만 봐도 답답하던데
근데 담배는
매일매일 꾸준히 4~5번씩 폐에다가 연기 직접넣어주고 암 안걸리기를 바라는 건 쫌 그렇지 않나?
작정하고 딜을 넣는데 별수 있나. 꼴초인데 폐암 안걸리고 죽는건 걍 암 걸리기전까지 버티고 죽는 정도지.
암은 그냥 선천적 가족력이 제일 크고 그 다음이 운빨인듯
간암도 알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