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자기반성과 전작 부정' 이 메인인 영화임을 대부분이 말하고 있음.
...
뭐 개인적으론 그 주제는 딱히 싫어하는건 아닌데, 다만...
다만...
그거 기본적으로 평론가들이 뽕채우면서 별점 한두개 더 얹어주는 부류 아니에요?
평론가들이 하하 우린 전작능욕을 사랑한다! 란건 농담으로 넘긴다 해도,
그 사람들은 그걸로 별점을 후려까지 않음.
근데 조커2는 왜...음...
양놈들이 또 1편처럼 트롤링했다!! 하기엔 국내도 확연하게 1편 아래잖아.
그리고 혹평들을 모아서 한번 읽어보면...
....이거 방향성의 호불호 문제보단 단순히 완성도의 문제가 아닌가?
물론 나와보고 내 눈으로 봐야 확인할 수 있는 얘기들이지만...
어째 불안불안해지는건 또 어쩔 수 없구먼.
댓글(12)
법정씬이 재미없다고하던데 봐야알듯
진짜 자와자와 상황이군..
보기는 보겠다만 걱정이 많긴함
화요일 조조 끊어서 기다리는중
1에서 끝났어야 했다니깐...
'폴리 아 돼' 였으면 흥행했다
외 않됀되?
지금까지 나온 후기들로만 보면 직설적으로 말해서 뮤지컬 스킨 씌운 1편 자가복제 열화판인 모양인데, 이제 금방 개봉하니까 실제로 봐야 정확하겠지만 이대로면 1편만한 흥행+화제성 돌풍은 어려울 듯.
흠...
자기반성은 존나 짜치는데 에이 설마 이런건 아니겟지
이동진이 언택트 톡도 한다는데 별룬가?ㅠㅠ
일단 개봉 당일 예약 해놨는데 기대반 걱정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