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날 기념 퍼레이드 한다고 난리인 가운데
국군의날 부터 아이폰 사용 금지되어서 초급 간부들 중심으로 반발이 나오고 있다고 함.
암구호도 사채업자한테 갖다 바쳐지고
블랙요원들 명단도 갖다 바쳐지고
정보사령부 팀장급 군무원이 7년간 휴대전화로 보안사항이 유출되기도 했고
필요한 조치이긴 할거 같긴 함.
모바일보안앱. 이 앱 개발하는데 51억 들었는데
안드로이드에서만 1~2차 차단이 정상작동하고
아이폰은 2차 차단은 안된다고 함.
월급도 얼마 안되는데 갑자기 내일부터 폰 바꿔라하니 이게 맞나. 싶다고 함
보안 프로그램이 안먹히는 기종만 반입 금지하겠단거지
아이폰을 쓰지 말란거 아니라고 함.
댓글(27)
그럼 군에서 지원해줘야지?
선택권이 없이 개인에게 영향 끼치는건 기본적으로 지급품이니 가능한거잖니
정말 좋은 말이야
이런 정신 덕분에 우리 나라가 다같이 골고루 살기 ↗같아졌겠지
특정폰으로 강제하는데 그럼 반대로 보급으로 줘도 문제없는거 아님?
같은 말이어도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싸움 거는 말투 같다.
간부들에게는 인간적으로 핸드폰 하나씩은 지급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긴함
안타깝지만 아이폰이 보안관련 협조를 안해주니뭐
투폰 들고 다니는게 그나마 합리적이긴할듯
미군도 아이폰이 협조안해줘서 안드쓰는판인데 뭘 ㅋㅋㅋㅋ
미군도 갤럭시쓰던데
미군도 못쓰게하니까 이건 한국군을 욕할건 아닌걸로;;;
군이라서 납득가는 조치이긴 함
기업용 MDM 그 이상의 권한을 요구한단 소리로도 읽히고.
적당히 보급형 안드폰 중고구매해야지
10~20만정도면 될듯한데
군에서 저가형 안드 폰 구매해서 보급하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