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DC 조커 과거사는
코미디언을 꿈꾸던 사람이 불행을 겪으면서 빌런이 되었다는 이야기이고
이 이야기는 킬링조크외에도 DC 애니나 다른 배트맨 코믹스에서도 자주 나오는 이야기임
물론 이 다음에 어떤 매체건 이 과거가 정말일까? 하면서 확정적인 과거가 아니라고 하긴 함
다만 조커1에서 사회로 인해 평범하고 착하던 아서플렉이 조커가 됐다는 것은
코믹스에서도 확정은 아니지만 공통적으로 다루는 이야기인 일반인이 불행을 겪어서 빌런이 되었다는 이야기와 공통되기에
빌런 조커의 오리진적인 이야기라고 해도 이상하진 않음
킬링조크, 다크나이트 영화 등에서 나오는 조커의 착한 사람도 불행을 겪으면 빌런이 된다는 말을 하기도 하고
그래서 조커1이 '빌런'조커로써의 모습을 안보여줬지만
소시민인 아서 플렉이 조커가 되는 과정을 그려냈기에
DC팬들도 조커1을 조커 영화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진 않았던거
댓글(4)
1편부터 달랐다고 해도 결국 그 불행과 삶이 광기에 접목되는 현상을 이해하고 거기에 조커를 달만했기에 다들 이해했던것이겠지
킬링조크에서 강조한 딱 하루의 재수없는날을 너무 잘살린 영화였지
그외에도 어린 브루스웨인앞에서 장난치는것도 조커는 배트맨을 웃기게하려한다에 부합하고 배트맨 코믹스요소 잘 들어감
조커없는 조커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