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 02년생의 일본 가수로, 20년에 웃세와로 데뷔했다. 가장 널리 알려진건 원피스 극장판 필름 레드를 기점으로, 이후로도 여러 음원과 방송으로 유명세를 알리고있다.
허나 그녀가 호불호갈리는건 다른 이유다.
신비주의 컨셉으로 철저히 자기자신을 숨긴다. 어지간한 버튜버 못지 않을정도로 신분을 감추는데다, 공연에선 일부러 조명을 어둡게해 실루엣만 비춘다.
물론 그녀와 마주치는 업계인들은 실물을 알겠지만, 노출하거나 증언하지 않는다.
그중 가장 압권은 악수회인데, Ado 본인이 세트장에 들어가 구멍 사이로 팬과 악수 하는 것이다. 참고로 이 방식은 버튜버 팬미팅에서 영감받은거 아니냔 말이 있다.
이런 철저한 신비주의 컨셉은 호불호가 갈리는 매력이다.
댓글(1)
저러면 본인인지 아닌지 어케 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