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2006년 호드 유저 1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하고
죽은 그녀의 남자친구가 대신 그녀의 캐릭터를 조종하는 상황에서
그와 친하게 지내던 호드 유저들이
게임 캐릭터들에게 검정색 옷을 입고 조문을 하는 상황이었음
이 때 죽은 유저가 속했던 호드 길드와 사이가 나빴던 얼라 길드가
이 틈을 타서 호드 유저들을 학살했고
고인의 캐릭터를 죽이고 죽은 캐릭터 위에 이렇게 채팅을 쳤는데
"그녀는 낚시를 좋아했고"
"그녀는 눈을 좋아했고"
"그녀는 pvp를 좋아했다"
라며 놀려댔다
이후 그들은 얼라 호드 유저들의 공공의 적이 되었다.
이거 완전
명예도 없고 인성도 없고 재미도 없으니
그들은 어디도 없겟구만
사이코새끼들인가
ㅄ들
옛날 와우에서 진짜 공공의 적 찍히면 답도 없던데
무슨 호드 캐릭터를 정신지배로 얼라 본진까지 호송해서 그 길드 캐릭터만 죽이게 판 깔아준다던가
난 와우하면 그 독 사건이 제일 기억에 남던데....ㅋ
오염된 피 사건?
사회현상에 대한 연구까지 진행됬다는 전설의 버그 오염된피사건
ㅇㅇ 그 사건
예로부터 불타는 군단 악마 놈들은 공동의 적이였다
그래
너흰 인간이 아니다
명예를 모르는 걸 보니 얼라/호드가 맞다.
2016년에도 저짓하면 온 커뮤가 나서서 밟을텐데 2006년?
쟤 와우 다신 못하겠는데
저놈들 결국 다굴 당하다가 어디에서도 환영 받지 못해서 접었다고 들었는데.
얼라가 얼라같은짓 했구만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