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아래
수 많은 엘리아스 차원 교주들이 한자리에 모였네요
그런 교주들이 바칠 세금에
에르핀은 흡족해합니다.
입장하여 교주 신분증과 초대권을 실물로 받아갑니다.
거대한 인파에 굿즈고 뭐고
바로 새총쏘러 갔네요.
사격장 천장이 뚫려있어
튕겨나간 새총 탄알에 공격받은 락동민 MC가
다른 교주들에게 새총 주의보를 안내하네요.
대충 한발도 못맞춰서 메인 행사층으로 바로 향했네요.
돌찬치 상으로 바로 이동했는데
에르핀은 그저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해보이네요.
인사는 했으니 굿즈 코너로 갑니다.
부대뾰 대뾰 굿즈와
.....??
커여운 버터빵도 좋았지만
저는 랜덤박스 굿즈만 샀죠!
티랑 볼펜이랑 테이프 같은게 들어 있었네요.
굿즈를 사고 나오니
부대뾰와 대뾰가 교주들과 만남을 이어 갔네요.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고 인사도 나눴네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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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스는 세계관이 무섭더라구요.
문뜩 한켠에 마련된 벽화로 후기 마무리 합니다.
방문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잔치에 오지 못한 교주들이 그려진 벽화 (아님)
돌잔치에 올 생각도 없던 교주이 그려진 벽화 (아님)
대표님 몸무게 118kg
키가 저정도면 당연한거였네...
전성기 이대호 보는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도 기존의 친근한 행보가 없으셨다면 위압받을 덩치를 가지셨죠.
밖에서 만나면 어디서 어꼐좀 끌고다니는 이미지`` 어우 ㅋㅋㅋㅋ
뱃지 줄 서면서 들었던 tmi) 셰럼 업데이트 할 때 구글에서 화장품 광고로 인식했다
하긴 셰럼이 화장품 종류 이름으로도 쓰이긴하지..
소설책은 추천판매?라는데 어떤 방식이었나요?
작은 갈색 항아리에 담긴 은색 수저? 다섯개가 있는데 그중 구매권표시가 된 수저를 뽑으셔야만 돈주고 구입가능하더라구요.
ㅇㅎ 그런거였군요...
버터빵 가지고싶다
맞아요.
너무 잘 나온거 같더라구요.
저도갔다옴... 굿즈 매진 넘 많았음...(6시예약)
입장대기 포함 거의 2,3시간 줄서다 온 느낌...
버터 빵쿠션 뻐터 엉덩이쿠션같다
버터빵 쿠션 모양 잘나왔네ㅋㅋㅋ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