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윙이 그냥 어드바이스 몇번 해줫다고 넨을 사용하는 수준을 보고 경악을 할정도로, 미친습득력을 지님
[자신의 넨 상식을 엎을정도로...]
즈시가 먼저 넨수련을 시작했는데도, 즈시는 곤과 키르아와의 넨 습득력이 너무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데,
[곤과 키르아는 몇주 만에 끝내버림...]
작중 즈시속도도 상당히 빠른편이라고 언급을 했음에도,
윙조차도 저둘의 재능을 감당 못하는 게 느껴졌을정도
즈시는 10만 명 중에 한 명 인 재능이라고 말할정도로 재능있는 아이 이지만...
저 둘은 그 범주를 엄어선 천만 명 중에 한 명...
수많은 넨능력자를 보고 가르쳐본 비스케 조차,
곤과 키르아는 규격부터 다른 재능이라고 평가할 정도이니,
[원래라면 몇달을 걸려야하는 수련도 며칠만에 익혀버리다보니, 이젠 놀라지도 않고, 수련시켜주는 경지에 도달함]
[특히 곤의 넨용량은 말도 안될정도로 높다고 평가하고, 키르아의 넨컨트롤은 자기가 20대 후반에서나 가능했던 경지라고 언급할정도]
곤이 제약과 서약을 건 일시적 전성기 레벨의 몸만 봐도, 왕에게 닿을수있다고 하는것만 봐도,
격이 다름
그거야 당연히 그런 설정이니까
그리고 저 둘도 뛰어넘는 넨 재능을 가진 코무기와 네온
그리고 체리드니히…
얜 진짜 어떻게 죽일라고? 이 생각만 듬
원석계열 능력자는 넨재능이라 봐야하나???
체리드니히도 저 둘한테는 안되는게 누가 가르쳐주기 전에 넨 발현 못했음 ㅋㅋ 네온은 심지어 넨 모른채로 하츠까지 자유자재로 쓰는 미친 재능
대한민국에서도 곤 키르아 같은 넨능력자는 5명밖에 안나온다는거임
생각보다 많은데
왠지 웹소설 s급 헌터 감성으로 바뀌잖아
전 인구가 넨 능력자가 된다는 가정하에
근데 열성부모님때문에 수능준비 하고 있음 그 5명
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많네
에잉 그럼 저 소년 격투가 앞으로 나올일 없겠네
넨 맞고 급성성장 하는 케이스가 아닌 천천히 깨우치는 넨이라고 약을 오지게 팔길래 개쩌는 능력자가 돼서 나타나겠거니 했는데
나중에 나올 수도 있긴 하죠 토가시가 연재를 한다는 전재하에
근데 지금 왕위계승전 에피소드는 둘째 왕자 체리드니히를 대책없이 너무 재능충으로 등장시켰는데 이거 어떻게 처리할려고 이래 만든 건지 모르겠다
곤과 키르아보다 더한 천재로 넨을 순식간에 익히고 있는데 연재 당시에도 이거 너무한 거 아니냐는 소리 나왔을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