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너가 미드나 탑으로 마스터 찍으면 내가 100만원 주겠다
유게이 친구 이렇게 허세부려놓고
다4 주차해놓은 서폿 본캐 계정으로 2일만에
미드 돌리면서 다2 90점 찍으니까
슬슬 말 바꾸기 시작.
"그땐 내가 랭겜 연패해서 꼴받아서 그런 말 한거다"
"근데 솔직히 마스터쯤 되면 라인 실력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
유게이 단호하게
"쌉소리 말고 100만원 준비해라" 시전.
친구들 다 빵터짐.
평소에 탑부심 오지게 부리던 놈이라
이번 기회에 참교육 해달라고 응원 중.
댓글(6)
아 남아일언중청금이라고 ㅋㅋㅋ
ㅋㅋㅂㅅ ㅋ
탑친구들이 이상하게 저런 쓰잘데없는 자존심이 심함
게임 초반 판 만드는게 정글 서폿인데 지들보다 아래로봄
서포터나 돕는 포지션을 롤이 은근 이미지 망치긴 했어..
서포터나 유틸 포지션이다 = 모든걸 이해하고 판단하다
같은 느낌인데 롤같은 경우는 못하면 서폿가라 이런 문화가 있어서 그른가
프로씬부터 잘하면 서폿안간다 이런 말 나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