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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 | 19:28 | 추천 84 | 조회 55

워킹데드에 나타난 좀보이드 고인물 +57 [17]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895656



워킹데드의 지나가는 빌런중 한명인 '토비 칼슨'

좀비사태 터지기 전에는 CIA였고 안전한 거점을 찾은 이후로 몇년째 금주중이라는 캐릭터인데 묘한 버릇이 하나 있다.

긴장빨리는 순간이나 전투 시작 전에 위 움짤과 같이 위스키를 한 두방울정도 묻혀 입을 적시는 것.


일반적인 시청자들에겐 좀비세상에 존재하는 흔한 과거있는 인물상으로 보이는데


좀보이드쟁이들에게는 다르게 보인다.


좀보이드에는 긴장무들이라는게 있다.


img/24/10/04/1925705673558055b.png


놀라거나 광장공포증, 밀실공포증이 있는 상태로 집밖, 집안에 있거나 좀비를 보면 긴장빨려서 걸리는 패널티임.

밀실공포증이 있으면 긴장때문에 잠도 잘수 없다.

보다시피 전투시 개같은거 덕지덕지 달린 무들이라 전투시작전에 빠르게 지워주는게 좋음.


이걸 지우는 정석적인 방법은


img/24/10/04/1925708e00258055b.png

약국이나 세면대, 소방서등에서 흔히 발견되는 긴장완화제를 먹는것이다.


편법은

img/24/10/04/1925709824558055b.png

가정집 찬장이나 술집에서 흔히 발견되는 술을 마시는 것.


하지만 술은

img/24/10/04/192570a870958055b.png

보다시피 취함무들을 동반해 또 다른 패널티를 야기한다.

그래서 긴장무들을 지우기 위한 또하나의 편법이 생겼는데


이름하야

'술에 혀담그기 테크닉'

술 4분의1 마시기를 누르고 즉시 ESC를 누르거나 앞으로 달리면 마시기가 캔슬되는데

그러면 술을 마신판정이라 긴장감소 고통상쇄 불행감소를 모조리 받으면서

일정 이상 마셔야지만 뜨는 취함무들은 뜨지 않게된다.

그래서 좀보이드에서 숙련된 5개월 미만의 생존자들은 위스키 한병 정도를 늘 들고다닌다.



그러니까 이새끼 지금 편법으로 긴장무들 지우고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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