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5권의 발렌타인데이 앞둔
8K양과 온수 군 대화임
"어? 왜?"
"다른 사람이 야나미 양의 초콜릿을 먹게
둘 수는 없으니까."
"뭐?! 그거 그런 의미야?"
"...? 뭐. 말 그대로의 의미인데."
"그렇구나. 누쿠미즈 군은 의외로 정열적이었네."
"정열이라고 할지 책임감이라고 할지 뭐
일단은 책임을 져야 하는 입장이니까."
"책임? 누쿠미즈 군, 언제 일이 그렇게 된 거야?"
"아 응 뭐 그렇게 되었어."
" 그, 그래. 그랬구나. 그렇게 되었던 거구나."
중간의 온수 군 독백만 뺐음
대사만 보면 온수 군이 해달 양
책임지려는 걸로만 보임
근데 원작 내용은
이러함
오해하게 말하지 마라, 온수 군
댓글(10)
이런 소리하면서 독점욕 드러내는 행동까지?
온수군.... 나쁜 남자네
8K 남친이 누쿠미즈 소문 때문에
누쿠미즈 걱정을 할 정도지
이미 누쿠미즈, 어장남 소리 듣는 중
다 데리고 살아라 그냥 ㅋㅋㅋㅋㅋ
4,5권 보면 남친 있는 애들한테도 무의식적으로 꼬리치는게 대단하다 싶었음
마빡이랑은 유사 데이트까지 ㄷㄷ
ㅋㅋㅋㅋ 그것도 교복(중학시절) 데이트
얘들은 보면 그냥 둘이 천생연분이여
눈앞에서 4k쨩의 천생연분을 목격한듯한 8k양 ㅋㅋㅋㅋㅋㅋ
속으로는 '이 영화 최고야ㅏㅏㅏㅏㅏ' 를 외치고 있었을 것
ㅋㅋㅋㅋㅋㅋ
청춘 러브 코미디 직관 중인 히메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