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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맴버들도 설마 설마 했지만
김태호가 실행 하고도 남을 인간이라는 걸 알아서
필사적으로 쫒아다녔지
형돈이형 미치기 일보직전까지 가서 폭주하는데 결국....
저 특집 재미있었지 ㅋㅋㅋㅋ
상자 끝까지 못열어본 형돈
마지막에 열긴 열았음 상여금은 없는 마지막 상자
ㅇㅇ 소리 흔들면서 이거 하나 더 있어 하다가 열고 바로 닫고 아직 안열였어 하는거 기억남
저 게임 룰이 좀 이상했음 상자를 열때마다 멤버들이 손해를 보는
어릴 때는 웃으면서 봤는데 회사 다니면서 보니까 느낌이 좀 달라...
정형돈이 낚시만 두번 당해서 눈돌아갔던 특집
저런 건 역시 필사적이어야 재밌어 ㅋㅋㅋ
끝까지간다 특집은 진짜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