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P는 미군이 환경에 따라 그에맞는 위장복 준비하는게 예산이 너무 든다고
어디서든 어울리는 위장복을 싸게 만들어보자면서 계획된 패턴이었음
문제는 이 범용성이라는게 다르게 말하면 특출난점이 없이 어쩡쩡하다는거고
심지어 색배합에 대한 의논이 어떻게 되먹은거지 밝은 회색톤 단 하나라는
어디서든 눈에 뛰는 색깔만 가진 위장무뉘가 채택된 꼴이 되버림.
그나마 미군이 이 전투복을 채택된 기간동안 벌인 전장환경이
중동의 초록색하나 없는 돌산과 시가전이라
어느정도 위장을 하는 척이라도 되긴했지만
미군 당사자들도 이건 좀 아닌거 같았는지 결국 라이센스 비싸다고
한번 탈락된 멀티캠의 라이센스 회피 버전인 OCP가 채택됨
댓글(12)
하나에 백화점 차리지 마라는 연전연승이구나
근대 저 회색 디지털이 멋잇긴함 ㅋㅋ 총겜이나 디비전 할때 꼭 저 회색 디지털무늬 썻음
미군 도색이라 멋있는게 아닐까..............?
상급 관리자 특) 현장 요구 ㅈ까고 통일해서 관리편의를 추구함
일선 병사들 목숨값 줄이지 말고 그냥 쓰지도 않는 b-2 한두대만 줄이던가
그래도 소파에서는 좋은 위장 효과를 발휘한다고!
슬쩍 봤을땬
그냥 소파였눈대 ㅋㅋㅋ
사실 미군 의도도 이해되는게
보통은 자국에서만 전투 상정하니 자국에 특화한 전투복 만들면 되는데
얘네는 전세계 다 다니고 몇몇 부대는 아예 어디든 하루안에 투입 상정하니 그걸 다 따지면 범용 위장이 답이긴 하지
근데 너무 못만들긴 했음
근데 반대로 지금 죄다 중동을 인식한 건지 죄다 FDE 계열로만 맞추는데 이게 맞나? 싶긴 함
I C U
달 전쟁을 상정하고 만든 전투복이 아녔어???
한때 ACU = 최신 미군맨 이였던지라
온갖 총게임에 다 나오곤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