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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내가 돈이 조단위로 있어도 저건 안산다
빈티지랑 비슷한 맥락이지. 비싼데 거지같은 허세
살 사람은 사더라 저런거 나왔다 하면 완판이더만
누가 쓰래기로 오인하고 쓰래기통 직행하는 순간 오열
저렴한 단안 야간투시경 하나값이네
현대미술같은건가?
그냥 디자인이 게으른게 아닐까 싶은데..
ㅋㅋㅋ 발렌시아가는 디자인 이쁜 것도 많은데 이상한 실험을 많이 하는 거 같아
우리 같은 범인들은 이해할 수가 없어;
술한잔 걸치면 분실할 거 같이 생겼어..
이런거 보면 대체 명품이 뭐고 예술이 뭘까 생각이 들면서
내가 부족해서 저런거 캐치 못하는 걸까 생각도 든다
간단히 말해서 그냥 브랜드 값이겠죠 디자이너 이름값이랑 같이.
평소에 발렌시아가에서 내던 누더기 걸레 쓰레기같은 물건들에 비하면 이정도는 그나마 좀 특이하고 재밌다고 봐줄만하군...
게을러서 대충 아무거나 끄적대고서 둘러댈 변명이 없어서 "감자칩 봉투에서 영감" 쓴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