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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난 햇반 특유의 냄새가 싫어서 그냥 일반식당에서 나와도 기분 안 좋을 듯 싶음
사실 햇반 자체는 밥맛을 위해 포장용기부터 비닐뚜껑까지 첨단 신소재 공학의 승리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기술들이 석박사 갈아넣어서 만들었다고 함.
근데 20만원 오마카세에서 내놓울건 아니지
근데 일식집에 밥이 없어서 햇반을 줄 상황이 오나?
일식도 솥밥같은거는 햇반쓰면 엄청 맛있음
보통의 파인다이닝은 대부분 스폰이 붙고 그 스폰이 요구하는게 있음
저 경우에는 제일제당 재료를 일정치 이상 써주세요 였는데 하필 햇반을 고른걸수도 ㅋㅋㅋㅋㅋ
같은 회사 제품으로 뇌절을 해버렸군
갑작스레 쌀이 떨어지거나 해서 급하게 햇반을 사올수는 있어,
그럼 최소한 그 햇반을 냄비밥을 짖거나, 전자레인지 돌리는게 아니라 쌀을 덜어서 다시 밥을 짖는 정도의 정성은 보여 줘야지...
근데 햇반은 먹으면 바로 알지 않나? 특유의 맛이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