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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그건맞지
근데 그냥 "시대의 한계를 감안하면 나름 잘만든 검"을
한쪽은 천하의 둘도 없는 강검으로 올려치고
한쪽은 천하의 둘도 없는 쓰레기로 내려치니 원....
그렇죠. 임진왜란 기준 나쁜 검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주요 무장이 들고오는 검은 나름 품질이 있어서 그런지,
전리품으로 우리나라 장수들이 주워서 쓰기도 했다고 하죠.
숙련된 장인은 불꽃을 바라보는것으로도 대략적인 온도를 유추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온도계는 0.1도 단위로 온도를 체크할 수 있다 ㅠㅠㅠ
무구가 아니라 공예품적인 관점에서 봐야할듯.
옛날 세공품들 솔직히 요즘 3d 프린터나 주물 기술로
취미 영역에서도 만들 수 있는게 많지만 그렇다고
3d 프린터 미만 잡이라 하지 않듯이
공장제 검:강하다
합금기술이나 강철 양산에 있어서는 비교불가능이라 저쪽은 최대한 철의 특성을 그나마 살리면서 최대한의 예리도를 살릴수있게 똥꼬쑈 했을뿐...
과거 칼은 일본도가 아니라 뭘 들고와도 요즘 칼보다 구리지않나?
ㄹㅇㅋㅋㅋ
다마스커스가 뭐냐 기계식 프레스로 만든 칼이면 다 이기지
옛날 철은 뭐가 됐든 현대 공장제 못이기잖어
판스프링으로 만든 검은 강하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