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대꾸 + 말끊음을 연타로 먹여도 "가서 좀 조용시켜라"로 넘어감
제자에게 "여자를 이렇게 패다니!" 시전
귀여워하면서 쓰다듬음
여귀라고 불렀는데 화 안냄
데려가서 직접 씻김
하후란은 평소의 잔혹한 행실에 비해 번소천에게는 과할 정도로 상냥한데 그 이유는,
번소천은 거지굴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자인척을 하고 있었기 때문.
하후란 본인도 공동파 전 장파인의 도움이 없었으면 여자라는 이유로 험한꼴을 당했을것이라 말하기 때문에,
번소천에게 나름대로 동질감과 안쓰러움을 느껴서 상냥하게 대해준 것.
그리고 버림받은 주인공
소사매 시집보낸 슬픔을
소천이 밥해먹이며 해소하고 싶어라
마망이잖아..
어....? 이거 잘하면...?
왠일로 거유 모드가 아니네
빠른 실총 루트 ㅋㅋ 댕소천 커여워
스승님이 루트 아닐때 자살 안하시는 방법은 소천이가 죽지말라며 울고불고 메달리는 것밖에 생각이 안난다ㅋㅋㅋ
우소매도 대사형도 주겠다 제발 번소천 이벤트를 더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