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져있다시피 조선시대에는 16세부터 60세까지 군역을 치뤄야 했으며
무구도 사비로 갖춰야 했다
60살까지 군역도 끔찍한데 사실 무구를 사비로 갖춰야 하는 부분도 엄청난 부담으로
농민들 형편이 어려워지면 무구를 갖추다가 패가망신 하는 일도 흔해 조정의 고심거리이기도 할 정도였다
이런 조선시대에는 군면제가 정말 어마어마한 혜택이었을텐데
사학 유생이 되거나 관직을 얻는, 지극히 어렵고 극소수만이 달성 가능한 방법 외에도
군면제에 포상금까지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니
그 방법은 바로
해외로 유학가서 방산기술 배워오기
뭐? 이 시대에 일반인이 어떻게 언어도 다른 해외로 유학가서 기술을 배워오냐고?
댓글(19)
100촌 = 10척 = 1장인 척관법이 야드파운드보다는 낫...
사실 척관법도 주척 영조척 황종척이 다 달랐고 고기근과 채소근이 다른거 생각하면 미터법 이전의 야드파운드도 아마...
세종 때면 아직 타치가 주종일 때가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례가 있는 이상...! 대단한 사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