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라파엘 사에는 트로피라고 하는 능동방호체계를 개발해서 판매하고 있음
이렇게 날아오는 미사일이나 로켓을 감지히니서 중간에 막아내는게 특징임ㅇ
특히 이 트로피 체계는 요격탄 포탑 그 자리에서 대응탄이 폭발, 표적 방향에만 총을 쏘듯 파편을 집중시키는 방식이라서
다른 능동방어 체계보다 근처 아군에 대한 주변피해가 가장 적은편임ㅇ
그리고 트로피 체계는 지금까지 등장한 능동방호 체계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며 실전에서 검증된 녀석이다보니
흑표 전차의 해외수출용 버전이라던거 다른 미래 기갑차량에 이걸 달고 있는 녀석이 많을 정도로 수요도 높음
그리고 요즘은 자폭드론이나 위에서 내리꽂는 최신 대전차 미사일들이 등장하다보니
기존 방식의 능동방어체계로는 대응 못하는거 아니냐 얘기가 나왔는데
최근 홍보영상에서 접근하는 비행체를 요격하는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었음
날아오는 미사일과 로켓을 감지, 추적하는 센서와 레이다를 이용해서 비행물체를 조준, 요격하는듯
아에 이런식으로 대 드론 탐지용으로도 굴릴 수도 있을거고
여튼 능동방호체계도 계속 진화하는 중ㅇ
댓글(18)
전차 하나 만드는데 드는 비용 생각하면 그럴만 하지
빠..빨리 전차에도 두부발칸을 달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뭔가...부족한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