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보다 심각한것도 아니고 비슷한것도 별로 없긴 하지만...
지금은 찌찌 일러스트를 올리고 있는 글쓴이는 예전엔 겜회사 컨셉 아티스트로 들어가려고 준비하고 있었음
어찌어찌 혼자 준비를하고 포폴을 돌리던중 당시 꽤 괜찮은 회사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고함
하튼 1차면접 잘보고 2차면접까지 가서 3명인가 남은 상태였음
2차면접도 어찌어찌 끝난후 면접 봐주던 한분이 같이 담배 피러 가자함 담배는 안피지만 따라갔음
내려갔더니 작업 괜찮던데 고생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결과가 괜찮으려나 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내정자 없었으면 데려갈만 했는데... 라고 말함 ㅋㅋㅋ... ㅋㅋ...
나랑 같이 면접 봤던 분중 한분이 이미 뽑히기로 처음부터 되있던 거임
어깨 두드려주시면서 위로해주시고 가심
집에가서 회사에서 차비 준거로 울면서 치킨 먹었음
지금은 찌찌랑 엉덩이 열심히 그리고 있는게 유머라면 유머
ㅎㅎ 찌찌
댓글(2)
내정자 있는데 공개면접은 왜 보는거래 ㅡㅡ
말 새어나가면 큰일날텐데 면접관아조씨 대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