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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 내가 벌어줬으니 이번엔 내가 좀 쓸게?
이래서 '앞서 성공했으니 또 할 가능성이 높잖아?'가 가끔 지뢰를 밟는 것.
그리고 돈을 그렇게 벌어다 준 감독인 만큼 뭔가 좀 애매해도 스튜디오 입장에선 거절할 명분이 없지.
저것도 파트너쉽이랑 계약의 일환이니..
이만큼 믿음을 줬으니 한번쯤은 배신도 줘야겠네!
조커 2 결말이 진짜 아쉬움...
조커 처음 개봉할때만 해도 행오버 감독이란거 보고 놀랐었지
??? : 쟤가 벌어준 돈이 있는데 말아먹어봤자 얼마나 말아먹겠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