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한바탕 놀아대고 나서 약을 먹었는데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병원에 가니 산부인과로 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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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TS는 병이지만 약 복용은 내원 환자한테 맡기는지 아니?
너희들이 이 나라 출생률을 책임지고 있단다. 이 무책임한 청소년들아.
학생이 아무렇지도 않게 살수 있는거 보면 보험적용까지 되는 보편적인 병인가 보다
뭐야 그거 낭만없어...!
인류멸망이 아니라 이꼴이 날지도
TS를 고치는 약이 있다면, TS되는 약도 있겠군